베이비벨 치즈~이맛이네~

 

 

안녕하세요~^^

습한 무더위 잘 이겨내고 계시나요?

 

 

건강헤치지 않게

조심조심~^^

 

 

 

오늘은

누구나 좋아하는 치즈~

처음먹어보는 베이벨 치즈를

소개합니다.

 

 

 

지인이 먹어보라고

한망을 넙죽 주셨는데요~

 

 

 

한국사람에게는

안맞을 수 있지만

먹을수록 쓴맛이 나면서

고소하고 맛있더라구요

 

 

 

프랑스 사람들이

와인에 즐겨먹는 치즈라고 하더라구요

저는

볶음밥에도 매운 음식에도

피자에도 다양하게

넣어서 먹었어요^^

 

 

베이비벨 치즈는

먹는 방법이 특이해요^^

 

 

 

망에서 하나 꺼내서

본격적으로 오픈해볼까요~

 

 

 

겉포장지를 벗기면 빨간색

 파라핀으로 또 포장이 되어 있어요

어떤분은 통채로 먹는 줄 알고

파라핀 포장채로 드셨다는.....ㅎㅎㅎ

 

 

 

흰색으로 된 끝을 잡아당기면

한바퀴 빙~

 

 

 

뽀얀 흰색의 치즈가 보입니다.

 

 

 

껍질을 다 벗기면

둥근 하얀 치즈가 짠~~!!

보기만해도 맛있겠죠~

 

 

 

베이비벨 치즈 단면입니다.

 

 

 

베이비벨 치즈는 어른들이

먹을 수 있는 맛인것 같아요

 

약간 쓴맛이 나면서

고소하고 짠맛도 있어요~

 

맛있다는 분이 있는 반면에

특이해서 못먹는 분도 있어요

 

 

이런맛이 별로다 하면

베이비벨 치즈를 가열해서

먹으면 쓴맛이 없어지고

일반치즈랑 똑같아요~

 

 

그래서 저는 요리에

많이 사용하고 있어요

 

 

 

처음 맛본 치즈였지만

맛있었고 까먹는 재미가 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