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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즐거움

호박꿀맛나-추억의 옛날 그맛?! 일명 쫀득이라 불렸던~~

by 즐거우미 2017. 3. 13.

 

 

제가 살던 시골 동네에선

일명 쫀득이라 불렸던~~

호박꿀맛나!

 

 

 

 

 

 

과연 옛날 그맛일까 해서

마트에서 구입했어요^^

 

 

 

 

 

이름은 호박꿀맛나 이지만

요거 모르시는 분들도

계실까요?  ㅎㅎㅎ

 

 

 

 

 

가격은 천원

안에는 낱개포장 되어

4개가 들어있네요

한개가 겹쳐서 3개로 보이네요^^

 

 

 

 

 

 

포장을 뜯으니 다닥다닥

붙여있는 요것들 ~

참~ 사이도 좋아요^^

 

 

 

 

 

호박꿀맛나는

구워먹어야 더 부드럽고

달달하니 맛있답니다.

굽는 사진은 패스~~

사진이 흔들리는 바람에....ㅠㅠ

 

 

 

 

 

한입 베어 먹고

꾹~눌렀더니

보이시나요?

호박맛꿀이~~

 

 

 

 

 

추억이 새록새록 하긴 했는데

어렸을때는 정말 맛있게

먹은 기억이....

 

 

 

 

지금은 워낙 질좋고

맛있는 과자가 많다보니

이런건 안먹게 되죠~

 

 

 

 

우리 애들은

이게 머냐고!

맛이 없다는 둥...

결국 저만

먹었습니다^^

 

 

 

 

 

그래도

추억의 호박꿀맛나를

먹으니

가난했던 어린시절이

생각나네요^^

 

 

 

 

어린시절엔

사투리로 

일명 전빵이라는 곳에서

바닥에 짝 깔아서 팔곤했는데....

지금의 문구점이였지요

 

 

 

 

 

10원짜리 사탕도 있었고....

아폴로, 라면땅,쫀듸기......

 

 

 

 

 

군것질거리가 없던 그 시절

배고파서 선택할 필요없이

막 먹었던 그 맛!

지금은 그 맛은 아니지만

잠시 추억이 젖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