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아우라지 둘레길을 거닐고
출렁다리 사이에 있는 아리랑 주막촌
슬슬 배고플 시간이 다가오자
저만치 보이는 메뉴판~~
-아우라지 둘레길 아리랑 주막촌-
시원해보이는 전통 한옥집
사람 많고 꽉 막힌 식당에서
먹다가 한적하면서 조용하면서
산과 물소리가 어우러져
정말 다 맛있을것 같은 분위기~
-아우라지 둘레길 아리랑 주막촌-
"대갈통조심" ㅎㅎㅎㅎㅎ
정말 웃겼습니다~
마당에는 만들어진 원두막.
자리가 없는 관계로 우리는
마루에서 자리 잡았어요
감자부침과 콩국수를 주문
먼저 나온 감자부침~~
와~~정말 먹음직
양념장에 콕 찍어 먹음
강원도에서 먹는 감자부침
머리털나고 처음입니다^^
역쉬~틀리네요
콩국수 입니다.
하얀국수가 아닌 감자국수입니다.
면발이 쫄깃하고 부드럽고
또한번 놀람요~
콩국물도 정말 진하고
고소하고 건강식을 먹는 느낌입니다~
다 먹고
앞에 펼쳐진 풍경을
구경했어요~
보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요~
공기 맑고 산좋고 물좋은 강원~
또 한번 기억될 가족 여행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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