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 겨울인가바요~~
오리털을 안 입으면 춥고
발도 시렵고....
손도 시렵고....
추운 겨울이 벌써 와서
김장도 걱정입니다.
여기저기서
월동준비에
바쁘시죠~~
추운 겨울 하면
젤 생각나는게
물론 고구마도 있지만
뜨끈한 붕어빵~~
길 가다가 냄새에
미혹되어 결국 사먹게 되는
붕어빵이죠~^^
이천원어치 사서
애들이랑 먹었는데
오랬만에 먹으니
너무 맛있네요
팥이 들어간 붕어빵
크림이 들어간 붕어빵
고민하다 둘다 샀어요^^
한마리 잡고 한입
앙~~~
팥 붕어빵 한마리 소리없이
순간 먹어 치우고
요번에 크림이 들어간 붕어빵
크림이 들어가서 속살이 뽀해보이네요~
한개, 두개,세개
계속 먹게되는 붕어빵
붕어빵은 혼자 먹는 것보다
같이 여럿이 함께
먹으면 더 맛있지요~
바쁘게 길가다가
멈추게 만들어
한봉지 사서
가족에게
사랑의 간식을
붕어빵으로~~
마음을 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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