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인형 뽑기에
맛들인 아들래미가
뽑아온 인형들 입니다.
할머니한테서
받은 용돈, 설때
받은 용돈
인형뽑기에 투자하느라
바쁘시네요~^^
은근히 승부욕을
일으키고
반드시 뽑고 말리라는
끈기와 인내를
부르는 인형뽑기죠~
너저분하게 장식하는걸
꺼려하다보니 첨엔
반갑지 않았는데
볼수록 인형들이
이쁘네요
소녀감성이
막 생겨요~~ㅎㅎㅎ
요건 '메밀군'
15,000상당의 정품을 뽑았네요
5천원에 뽑아서 득템!
그 옆에 있는 친구는 '팥군'이래요
통통한 '지방이'
'피카츄'와 음.....
옆에 있는 친구는 이름을 몰라요~
햄토리 인형
점점 쌓여가는 인형을
보며 흐믓해하는 아들래미~
인형뽑기의 달인 되겠어요
이것도 한때 인데...
'이러다 말것지 머~'
하는 엄마의 속마음이지만
나름 집안 분위기 살리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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