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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1

★겨울 웰빙/건강식품★ 무청 시래기 삶기&효능 ★ 겨울 웰빙/건강식품★ 무청시래기 삶기&효능 겨울 김장을 끝내고 무우로 깍뚜기를 담았습니다 무우 잎부분 즉 무청시래기는 버리지 않고 보관해 두었다가 이제서야 삶았네요 날씨가 춥다보니 싱싱함이 살아있네요 ㅎ 겨울엔 국거리로 재격인 무청 시래기 된장국이죠 무청시래기를 삶아놓고 냉동보관해서 그때 그때 시래기 된장국을 먹으면 다른 반찬 필요없죠~ 지저분한 부분들은 다 버리고 깨끗하고 싱싱한 무청 시래기를 요렇게 다듬었어요~ 끓는 물에 시래기를 두꺼운 줄기부터 넣은 후 어느정도 끓인후 잎부분을 다 넣어 삶으면 됩니다. 양이 많은 관계로 나눠서 삶겠습니다~ 시래기를 넣고 10~15분정도 푹 끓인후 찬물에 헹굽니다. 찬물에 헹군후 바구니에 받쳐서 물기를 충분히 빼줍니다. 줄기부분이 약간 살아있네요 ㅎ 물기가 빠진 .. 2018. 12. 10.
만물을 통해 만나는 어머니하나님[하나님의교회] 만물을 통해 만나는 어머니하나님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엄마가 냄새로 자녀를 인식할 뿐만 아니라 아기도 엄마 냄새를 무척 좋아한다고 합니다. 태어난 지 얼마 되지 않은 아기는 성인보다 후각이 발달해 냄새에 훨씬 민감하다 게다가 3~4개월은 지나야 시각이나 청각으로 정확하게 엄마를 알아볼 수 있기 때문에 신생아일수록 그 어떤 감각보다 예민한 후각으로 엄마가 가까이 있음을 지각한다고 합니다. 엄마의 따뜻한 품 안에서 사랑이 담긴 눈빛과 목소리 심장 박동을 통해 아기가 느끼는 안정감은 엄마가 언제든지 자신을 위해 달려오리라는 믿음을 갖게 합니다. 출처:소울[이현수 '하루3시간 엄마 냄새' 김영사 2013] 엄마는 냄새만으로도 자신의 자녀를 정확히 찾아내고 아기는 태내에서 맡았던 엄마 냄새를 똑똑히 기억합.. 2018. 12. 5.
일년치 김장담그기-60포기 완성~ 겨울 월동준비 년중 행사 김장담그기-60포기 완성 이맘때쯤이면 어김없이 집안에 큰행사중에 하나 김장담그기이죠~~^^ 매년 언니와 둘이서 김장을 해온지 7년이 되갑니다 처음엔 친정엄마와 했지만 나이들수록 힘들어하시는 엄마를 위해 자매 둘이서 하기로 결심했지요 ㅎ 올해도 한집당 30포기씩 해서 총 60포기 했어요~ 일년치 먹을 양이죠 찌개도 하고 볶아먹고 김치는 만능이죠~~ㅎ 저희집 김장에 들어갈 재료는 무,갓,파,고추가루,마늘,생강 생새우,새우젖,까나리액젖, 정어리액젖(혹은멸치액젖) 찹쌀풀,배입니다 근처에 농산물 시장이 있어 김장에 필요한 재료를 준비하러 고고씽~~ 겨울 무답게 튼실하고 크네요 갓,쪽파를 실어 나르는중입니다 농산물에서 사온 무를 깨끗히 씻었습니다 생새우인데 너무 싱싱해서 새우들이 팔딱팔딱 .. 2018. 12.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