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여유로운 휴일날~~
남편과 첨으로 카페를 갔어요 ㅎㅎ
거의 집에서 즐기는 커피를
카페에서 아메리카노와
너무 맛있어 보이는 허니브래드를
주문했어요~
두잔은 너무 양이 많아
한잔을 시켜서 둘이 나눠 먹었지요~~ㅎ
너무 뜨거워 뚜껑 열어 식히는중....
드뎌 나온 달콜한 허니브래드
사실 진짜 첨 먹어바요^^;;
잇님들 블러그나 그냥 카페 지나다
스쳐서 본 그림들이였는데
이렇게 시식을 하게됐어요 ㅎㅎ
너무 먹음직 스럽고
달콜한 향이 코를
자극하니 사진 찍으면서
침이 고였어요~
생크림과 함께 시식들어갑니다~
빵이 따뜻해서 크림이
녹아내려요~
진짜 첨 맛보는 카페에서 즐기는
허니브래드 맛있네요 ㅎㅎ
굿굿굿!!!
엔돌핀이 막 생겨요
달달하니 정말 아메리카노와
단짝이네요~
남편도 커피만 먹어밨지
허니브래드를 첨먹어본대요
그래서
우리 부부는
앞으로 데이트 할때마다
먹을듯해요 ㅎㅎ
근데 데이트 하긴 쉽지 않죠
워낙 빠쁘다보니요~~^^
모처럼 즐거운 데이트와
카페에서 즐긴 커피,
허니브래드에 소소했지만
행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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