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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즐거움

안상홍님께서 알려주신 안식일은 토요일//일요일은 미트라교의 성일[일요일 예배 유래]

by 즐거우미 2019. 7. 25.

 

#안상홍님께서 알려주신 안식일은 토요일#

일요일은  미트라교의 성일

[일요일 예배 유래]

 

 

1. 미트라교의 성일이 일요일

초기 기독교는 로마인들에세 핍박을 받았지만 반대로 로마인들에세 환영을

받은 종교가 있었습니다. 그것이 바로 태양신 미트라 종교였습니다.

미트라교는 페르시아의 조로아스터교에서 파생된 종교로 1C에 로마에 들어

왔으며 기독교가 로마에 전파될 무렵 미트라교가 로마 제국에서 가장

영향력이 있는 종교였습니다.

처음에는 군인 층에서 열렬히 신봉했지만 이후 귀족과 황실에 받아들여져

제국과 황실의 수호신으로 격상되어 있었습니다.

이 태양신교 즉 미트라교의 성일이 바로 일요일(sunday)이었습니다.

 

성경에 없는 일요일예배//성경에 안식일은 토요일

 

 

 

2. 일요일 예배를 주장한 로마교회

2차례 유대 전쟁이 일어나면서 로마인들은 유대교 뿐 아니라

유일신 신앙과 같은 일곱째날 안식을을 지킨다는 이유로 기독교까지

심하게 핍박하고 박해하는 정책을 펼쳤습니다.

그리하여 기독교가 유대교와 다르다는 것을 로마인들에게 인식시키려,

2세기부터 안식을을 대신해 일요일 예배를 드리기 시작하였습니다.

이로 인해 기독교의 핍박으로 유대교에 대해

강한 반감을 가진 기독교 신자들이 쉽게 호응할 수 있었고,

일요일을 성일로 간주하는 로마인들의 환심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해서 2세기경에 미트라교의 태양 숭배일이

로마교회의 예배일로 둔갑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하지만 예루살렘을 중심으로 한 동방교회는 여전히 안식일을

고수하고 있었습니다.

 

 

성경의 안식일은 토요일[하나님의교회]

 

 

 

3. 콘스탄티누스의 정책과 일요일 휴업령

콘스탄틴 황제의 밀라노 칙령(313년)을 통해 기독교를 공인했고,

점차 기독교를 옹호하는 정책을 펼쳐나갔습니다.

콘스탄티누스가 기독교를 우대했다고 해서 그가 완전히 기독교로

개종한 것은 아니였다고 합니다.

단지 그는 정치적인 입당에서 제국 전체를 하나로 묶어 줄 종교로

기독교를 택했습니다.

 

이러한 생각을 가진 콘스탄틴 황제가 321년에

일요일에 쉬어야 한다는 법령을 선포하였습니다.

성경에 없는 일요일예배 // 성경의 안식일은 토요일

 


황제의 칙령 속에 나타난 '존엄한 태양의 날'이라는 표현을 볼 때,

일요일 휴업령은 로마의 기독교인들 뿐 아니라 미트라 교도들을

배려한 칙령이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해, 콘스탄티누스는 일요일을 신성시하는 기존의 태양신교와

일찍이 하나님의 가르침을 떠나 일요일 예배를 지키고 있던

서방교회를 통합하는 묘책으로 일요일 휴업령을 내린 것입니다.

 

 

 

321년 선포된 일요일 휴업령은 황제의 권위로 제국의 모든 신민이

일요일에 쉬도록 강제함으로써 안식일을 준수해오던 동방의 교회들까지

로마 태양신교에 굴복하게 하였습니다.

 

안식일을 토요일로 지켰던 초대교회// 일요일은 성경에 없는 계명

 

콘스탄티누스의 기독교 우대 정책은

기독교를 이방종교와 혼합하여 번질시키는 기폭제가 되었습니다.

이렇게 하여 오늘날 일요일 휴일 제도와

일요일 예배의 유래가 된 것입니다.

 

 

오늘날 하나님을 믿노라 하면서 일요일에 예배를 드리는 것은

태양신을 믿는 행위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예수님의 가르침은 세상 끝 날까지 안식일을 지키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믿고 천국을 진실히

사모한다면 예수님의 말씀 따라

안식일을 거룩히 지켜서

말씀을 절대적으로 순종하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www.watv.org

 

https://www.youtube.com/watch?v=4DyoTcg8OU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