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까지는 견딜만한 추위였지만
낼 부터 한파가 온다고 합니다.
독감 조심하시구요^^
옷 따숩게 입고 다니기요~~
자알~먹고, 자알~자는게 최고!!
오늘은 불맛 나는 베이컨 김치 볶음밥
준비했습니다
먼저 파와 기름을 달달 볶아서
중국집에서 나는 불맛을 내기 위해
좀 태워야 합니다.
베이컨을 넣어 또 달달 볶습니다.
또 김치를 추가로 넣어 달달 볶습니다
파기름과 베이컨기름으로 김치를
달달 볶으면 냄새가 아주~~
그 다음 밥을 넣고 볶습니다.
이때 센불에 볶아야 합니다.
센불에 볶다보면 누룽지처럼 약간
태웁니다.
그리고 들기름과 김을 넣어
마지막으로 볶으면
완성입니다^^
설탕도 넣지 않아
담백하고 고소한 맛!
불맛나는 베이컨 김치 볶음밥
그릇에 담아 깨 송송 뿌리면
끝~~
이제 먹기만 하면 됩니다.^^
볶음밥은 쉬우면서 하기 귀찮은
메뉴죠~
딱히 메뉴가 생각나지 않을때 볶음밥을 합니다
오늘은 베이컨이지만
먹다 남은 지킨
먹다 남은 돼지불고기
햄
.
.
.
.
김치와 어울리는 건 다 됩니다.
볶음밥에 미역국이 진리죠~~^^
미역국은 아침에도 부담없이
후루룩 밥에 말아 먹고
학교,직장으로 고고씽^^
든든한 한끼 식사 거르지 마시고
밥심으로 힘내세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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