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1/091 살아있는 새우~소금구이 가을 별미 하면 새우도 빼놓을 수 없죠~~ 가을부터 초겨울까지 맛있는 새우 모처럼 새우가 먹고 싶다는 아이들의 소원을 들어주고자 소래포구로 향해 어시장을 들어갔는데 각종 해산물이 눈에 들어왔어요~~ 우리의 목적은 새우~~ 였기에 각종 해산물을 지나 살아있는 새우로 왔습니다 가을 새우~~ 어쩜 통통하고 생생한지. ㅎ 먹음직 스럽죠 ㅎㅎㅎ 날렵한 다리로 왔다갔다 하니 정신없는 새우들~~ 살아있는 새우는 1kg에 3만원 ~ 비싸요 ^^;; 몇마리더 서비스로 주신 사장님 집에와서 낡은 후라이팬에 호일 깔고 왕소금깔고 새우올려 뚜껑닦고 구웠습니다 색이 변하면서 새우 익는 냄새가~~ 비닐장갑 끼우고 막구운 새우를 껍질 하나하나 벗겨서 먹었습니다~ 역쉬~~ 살아있는 새우라서 통통하고 쫀득하고 단맛이 나고 맛이 달랐어.. 2018. 11.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