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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즐거움

안식일의의미(하나님의교회진리)

by 즐거우미 2017. 1. 4.

 

하나님의교회진리-안식일의 의미

 

하나님의 계명인 주간절기 안식일.

십계명 가운데 네번째 계명인 안식일.

매주 지키는 안식일이지만 안식일의 의미를

바로 알고 지키면 더 많은 축복  받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보이지 않는 영의 세계에서 수고하시며 우리를 완성품으로 만들어가고 계십니다.

 

하늘 시민으로서 부족함이 없도록 매주 안식일로 우리에게 축복을 주시고 새 힘을 불어넣어주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생각하면서, 안식일의 의미를 되새겨보도록 하겠습니다.

 

 

[하나님의교회진리-안식일] 

 

 

 

 


영적 죄인들을 거룩하게 변화시키는 안식일

 

우리가 지상에 태어난 것은 하늘나라에서 죄를 지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잃어버린 자를 찾아 구원하기 위해 이 땅에 오셨습니다.

 

마 9장 13절 “… 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 …”

 

눅 19장 10절 “인자의 온 것은 잃어버린 자를 찾아 구원하려 함이니라”

 

예수님께서는 이른 새벽부터 기도하시고 잃어버린 자를 찾아 전도하시기를 쉬지 않으셨습니다(막 1장 35~39절). 
그리스도 생애의 궁극적인 목적이 인류 구원에 있었기 때문입니다.

 

‘잃어버린 자’라고 말씀하셨듯이, 우리는 본디 예수님과 함께 하늘나라에 있었던 천사들이었습니다.

이사야서의 기록은 우리가 하늘나라에서 어떠한 죄를 범했는가를 단편적으로 알려주고 있습니다.

 

사 14장 12~14절 “너 아침의 아들 계명성이여 어찌 그리 하늘에서 떨어졌으며 너 열국을 엎은 자여 어찌 그리 땅에 찍혔는고 네가 네 마음에 이르기를 내가 하늘에 올라 하나님의 뭇별 위에 나의 보좌를 높이리라 내가 북극 집회의 산 위에 좌정하리라 가장 높은 구름에 올라 지극히 높은 자와 비기리라 하도다”

 

자기 보좌를 높여 하나님과 비기려는 악한 심성을 품었던 아침의 아들 계명성, 곧 사단 마귀는 천국에서 하나님을 대적하는 범죄자가 되었고, 그의 꾐에 빠진 무수히 많은 천사들이 그와 함께 범죄하여 지상세계로 내쫓겨왔습니다.

 

분별력을 잃고 부지중에 하나님을 대적했던 영적 죄인들이 바로 우리였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 땅에서 죄 사함을 받고 천국으로 돌아가는 것이 우리가 풀어야 할 지상과제라 하겠습니다.

 

 

[하나님의교회진리-안식일]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분별력을 일깨워 본래 상태를 회복시켜주시기 위해 언약을 세워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인생들과 더불어 맺으신 언약, 곧 하나님의 계명 가운데 한 부분이 안식일입니다.

 

창 2장 1~3절 “천지와 만물이 다 이루니라 하나님의 지으시던 일이 일곱째 날이 이를 때에 마치니 그 지으시던 일이 다하므로 일곱째 날에 안식하시니라 하나님이 일곱째 날을 복 주사 거룩하게 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그 창조하시며 만드시던 모든 일을 마치시고 이날에 안식하셨음이더라”

 

출 20장 8~11절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 … 이는 엿새 동안에 나 여호와가 하늘과 땅과 바다와 그 가운데 모든 것을 만들고 제칠일에 쉬었음이라 그러므로 나 여호와가 안식일을 복되게 하여 그날을 거룩하게 하였느니라”

 

안식일은 하나님께서 창세 시로부터 거룩하게 하시고 복을 주시기로 예정하신 약속의 날이며, 창조주의 권능을 기념하여 하나님을 올바로 깨달을 수 있는 기회로 허락하신 날입니다. 이날은 부지중에 하나님을 대적했던 우리의 죄와 허물을 정화하고 불순한 마음을 정결케 재창조하는 성일(聖日)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안식일을 십계명의 넷째 계명으로 주시며 결코 잊어버리지 말고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 하셨습니다. 안식일을 지켜 성결해져야만 우리가 분별력을 되찾고 아침의 아들 계명성의 미혹에서 벗어나 구원의 길로 나아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자각하지 못하는 동안에도 하나님께서는 매 안식일을 통해서 우리를 거룩한 모습으로 다듬어가고 계십니다.

 

 

 

[하나님의교회진리-안식일]

 

 

 

 


하나님의 백성 된 표징, 안식일

 

 

안식일은 오직 하나님의 백성들에게만 허락된 귀한 규례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안식일을 통해 당신의 백성들을 거룩히 구별하셨습니다.

 

출 31장 13~15절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하여 이르기를 너희는 나의 안식일을 지키라 이는 나와 너희 사이에 너희 대대의 표징이니 나는 너희를 거룩하게 하는 여호와인 줄 너희로 알게 함이라 너희는 안식일을 지킬지니 이는 너희에게 성일이 됨이라 무릇 그날을 더럽히는 자는 죽일지며 무릇 그날에 일하는 자는 그 백성 중에서 그 생명이 끊쳐지리라 엿새 동안은 일할 것이나 제칠일은 큰 안식일이니 여호와께 거룩한 것이라 무릇 안식일에 일하는 자를 반드시 죽일지니라”

 

구약 시대 하나님께서는 안식일을 더럽히는 자는 죽이라 하실 만큼 안식일에 대한 단호한 뜻을 표명하셨습니다. 그 속에는 우리를 성결케 하여 구원해주시려는 하나님의 의지가 담겨 있습니다.

 

그러므로 안식일은 결코 잊어서는 안 될, 하나님의 계명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고생시키시려 안식일을 주신 것이 아니라, 계명성에게 미혹당한 영적 상태를 올바르게 알려주시고 무엇이 죄악이며 무엇이 의와 선인지 깨우쳐 생명을 주시려고 안식일의 제도를 허락하신 것입니다.

 

겔 20장 11~12절 “사람이 준행하면 그로 인하여 삶을 얻을 내 율례를 주며 내 규례를 알게 하였고 또 나는 그들을 거룩하게 하는 여호와인 줄 알게 하려 하여 내가 내 안식일을 주어 그들과 나 사이에 표징을 삼았었노라”

 

하나님의 백성을 알아볼 수 있는 뚜렷한 표징이 바로 안식일입니다.

 

 

 

[하나님의교회진리-안식일]

 

 

성도들은 안식일을 지킴으로써 그들을 거룩하게 하시는 하나님을 알게 되고, 하나님께서는 안식일을 지키는 성도들을 당신의 백성이라 인정해주시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안식일을 기억해서 거룩히 지키는 백성들에게 복을 주셔서 영원한 안식으로 나아갈 수 있는 길을 열어주셨습니다.

 

 

 

그렇기에 안식일을 지키지 않고서는 영생 축복과 구원을 얻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과 우리 사이의 표징이 되는 안식일

경건함 속에서 하나님과 교제하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녀가되어야 하겠습니다.

 

 

 

[하나님의교회진리-안식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