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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즐거움

영생주시는 아버지(안상홍)하나님,어머니하나님

by 즐거우미 2016. 12. 8.



영생 주시는 하나님을 힘써 알자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하나님을 아는 것이 가장 큰 지혜요 명철이라 하시며 무엇보다 하나님 알기를 원한다고 하셨습니다.

 

왜냐하면 구원이 하나님을 아는 데 있기 때문입니다. 

 

잠 9장 10절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요 거룩하신

자를 아는 것이 명철이니라”

 

호 6장 3~6절 “그러므로 우리가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   그의 나오심은 새벽빛같이 일정하니 비와 같이, 땅을 적시는 늦은 비와 같이 우리에게 임하시리라 하리라 … 나는 인애를 원하고 제사를 원치 아니하며 번제보다 하나님을 아는 것을 원하노라”

 

 
힘써 하나님을 알아야 하겠습니다. 그렇지 않고서는 영생도 천국도 구원도 바랄 수 없습니다. 그래서 2천 년 전 이 땅에 오신 예수님께서도 “영생은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것”이라고 하셨습니다(요 17장 3절).

하나님께서는 성경 66권을 통해 인류에게 영생과 구원을 베푸시는 당신의 존재를 우리에게 알리고자 하셨습니다. 물론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율례와 규례와 법도도 모두 우리의 구원과 밀접한 관계가 있고 중요하지만 이러한 것들은 결국 하나님을 알고 또 온전히 섬기며 경외하는 수단일 뿐, 하나님을 모르고서는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요 5장 39절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상고 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거하는 것이로다”

 

 


성경에는 영생이 있으며 천국 가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거하는 것”이라고 하신 예수님의 말씀처럼 우리가 성경을 통해 알아야 할 것은 과연 영생을 누구로 말미암아 얻게 되며 천국 가는 방법이 누구에게 달려있는가 하는 문제입니다.

하나님이 누구인지 알아야 그분께 나아가 영생과 천국을 허락받을 수 있지 않겠습니까?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는 결단코 구원을 바랄 수 없습니다.

예수님께서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고 하신 말씀을 온전히 깨달아야 할 것입니다(요 14장 6절). 


 

 

 

마지막 하와, 생명이신 어머니 하나님

 

혹자는 하나님을 여호와 하나님이나 예수님으로만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성부, 성자, 성령 성삼위(聖三位)의 하나님께서 계신바, 여호와 하나님과 예수님뿐 아니라 이 시대 우리가 반드시 알아야 할 하나님이 계심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을 알리시기 위해 여러 예언적 인물들을 성경에 등장시키셨습니다. 때로는 멜기세덱, 때로는 다윗, 때로는 아담을 통해서 하나님을 쉽게 이해하고 깨우치도록 하셨는데, 그 가운데 아담에 대한 예언에 주목해봅시다.

롬 5장 14절 “그러나 아담으로부터 모세까지 아담의 범죄와 같은 죄를 짓지 아니한 자들 위에도 사망이 왕노릇하였나니 아담은 오실 자의 표상이라”


고전 15장 44~45절 “육의 몸으로 심고 신령한 몸으로 다시 사나니 육의 몸이 있은즉 또 신령한 몸이 있느니라 기록된 바 첫 사람 아담은 산 영이 되었다 함과 같이 마지막 아담은 살려주는 영이 되었나니”


‘오실 자’라 한다면 다시 오실 예수님을 뜻합니다.

이 말씀은 곧 재림 예수님께서 마지막 아담으로 오셔서 우리를 살려주신다는 예언입니다. 

이처럼 마지막 시대 구원을 이루시는 하나님을 아담으로 예언하신 데는 이유가 있습니다. 아담으로 말미암아 드러날 하나님의 비밀이 있기 때문입니다.


창 2장 20~23절 “… 아담이 돕는 배필이 없으므로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을 깊이 잠들게 하시니 잠들매 그가 그 갈빗대 하나를 취하고 살로 대신 채우시고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에게서 취하신 그 갈빗대로 여자를 만드시고 그를 아담에게로 이끌어 오시니 아담이 가로되 이는 내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라 이것을 남자에게서 취하였은즉 여자라 칭하리라 하니라”


아담이 등장한 다음에 그와 한 몸이었던 하와가 다시 등장하고 있습니다. 하와는 본래 아담의 일부로서 아담 안에 있었지만 아담이 잠든 후 밖으로 드러나게 되었습니다. 아담이 오실 자이신 재림 그리스도를 표상한 인물이었다면 그 안에 있다가 나타난

하와는 누구를 의미하겠습니까?

창 3장 20절 “아담이 그 아내를 하와라 이름하였으니 그는 모든 산 자의 어미가 됨이더라”


하와의 이름에는 ‘생명’이라는 뜻이 담겨 있습니다(창 3장 20절 난하주 참고).

이는 마지막 아담이신 재림 그리스도 안에 있던 생명이 마지막 하와로 드러날 것에 대한 예언입니다. 


아담 안에 있는 하와(생명)의 존재가 나타났듯 하나님 안에 있는 생명이 우리에게 나타내신 바 되었으니,

이분이 우리 어머니셨습니다.

하와가 모든 산 자의 어머니라 일컬은 성경의 기록도 마지막 시대 구원 얻는 모든 자들에게 영원한 생명을 허락해주시는 어머니 하나님께서 계심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교회/안상홍님/어머니하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