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아는 즐거움

하나님의교회에서 행하는 '침례'는 예수님께서 본보여주신 '침례'입니다

by 즐거우미 2019. 4. 3.

 

 

침례의 참 뜻은

우리가 어머니 모태에서 첫 번째 태어난 이후

하나님 안에서 새로운 자아로 두번째 태어나는 의식입니다.

또한 죄에서 종노릇하던 인류를 죄 가운데서 속량하여

영원한 천국 사람으로 약속하는 언약식입니다.

 

 

침례는 죄인이 죄사함을 위해 받는 의식입니다.(행 2장 38절)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에게 침례 의식이 모든 의를 이루는 신앙의

예식임을 친히 본보여주신 것입니다.

 

 

요한복은 3장 22~23절

이후에 예수께서 제자들과 유대 땅으로 가서 거기 함께 유하시며

세례(침례)를 주시더라 요한도 살렘 가까운 애논에서 세례(침례)를 주니

거기 물들이 많음이라 사람들이 와서 세례(침례)를 받더라

 

 

침례를  받고 가르치심을 시작하신

예수님께서는 사람들에게

침례를 베푸시는 본도 보이셨습니다.

하나님 보시기에 합당한 일이라 하시며,

예수님께서 친히 침례를

받으시고 베푸시는 본을 보이신 이유는

그 안에 인류를 구원에 이르게 할

귀한 진리가 담겨 있기 때문입니다.

 

 

 

베드로전서 3장 21절

물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이제 너희를 구원하는 표니

곧 세례(침례)라 육체의 더러운 것을 제하여 버림이 아니요 오직 선한 양심이

하나님을 향하여 찾아가는 것이라

 

 

 

 

침례는

하나님께서 우리 영혼을 구원해주시겠다고

허락하신 약속의 표입니다.

이 표를 끝까지 간직하기 위해서는

우리도 하나님과 맺은 약속을

지켜나가야 합니다.

 

 

오늘날 수많은 교회가 침례를 행하고 있다고 하나

새 언약 진리가 없는 곳에서 받는 침례는

하나님께서 인정하신 바 없는 무의미한 형식에 지나지 않습니다.

 

 

시온에서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대로,

새 언약 진리 안에서 이루어지는

침례가 참된 침례입니다.

시온이 아닌 곳에서 행하는 침례는

구원과 관계가 없고 그저 물을

몸에 적시는 행위일 뿐이라는 것을 말해 줍니다.

 

 

사도 바울은

"내가 너희에게 전한 것은 주께 받은 것이니"(고전 11장 23절)

새 언약 유월절을 전했던 사도이고 베드로도 누가복음 22장 내용처럼

예수님께서 지시하신 대로 새 언약 유월절을 예비하고 지킨 사도입니다.

 

 

모두 절기 지키는 시온에서 가르침을 받았으며

시온에 거하시는 예수님의 가르침대로 이를 행했습니다.

 

 

하나님의교회에서 행하는 침례와 모든 가르침은

이천년전 예수님께서 본보여주신 규례이며 새언약의 법도입니다.

새 언약 유월절을 지키며 새 언약 진리가 있는 하나님의교회는

구원의 약속과 영생의 복이 약속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