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 신약시대 무교절 지키는 법

하나님의교회 신약시대의 무교절

어떻게 지키는 것일까요~

 

 

무교절은 성력 1월 15일 ,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의 고난을 기념하는 절기입니다.

예수님의 수난은 인류의 허물과 죄악에서 비롯됐습니다.

우리 죄때문에 당하신 조롱과 멸시, 채찍질과 십자가의 고통을

우리를 살리시겠다는 일념으로 잠잠히 감내하셨습니다.

이 사실을 기억하며 그 사랑과 희생을 절대 헛되지 않도록

그리스도인의 본분을 다해야 할것입니다.

 

 

 

신약시대의 무교절

 

구약시대에 지킨 무교절은

출애굽 당시의 고난을 기억하기 위한 절기라면

신약시대의 무교절은 그리스도의 십자가 고난을 기억하고

잊지 않기 위한 절기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신랑을 빼앗길 날이 이르리니 그날에는 금식할 것이니라” 하셨습니다.

(마태복음 9:15, 마가복음 2:20, 누가복음 5:35)

 

 

하나님의교회 무교절

 

 

 

성경에서 신랑은 예수님을 가리킵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고난당하시며 운명하신 날,

즉 신랑을 빼앗긴 날은 유월절 다음 날인 무교절이었습니다.

바로 성력 1월 15일입니다.

 

 

 

그래서 새 언약 안에 있는 그리스도인들은 해마다

이날이 되면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무한한 사랑으로 고난을

참으신 그리스도의 참사랑을 기억하기 위해 금식하며 예배를 드립니다.

 

 

 

 

 

사도 바울의 행적 가운데 무교절

 

사도행전 20:6

우리는 무교절 후에 빌립보에서 배로 떠나 닷새 만에

드로아에 있는 그들에게 가서 이레를 머무니라 

 

 

바울과 누가 일행은 마케도니아 지역인 빌립보에 있을 때

무교절을 맞이했습니다.  ‘무교절 후에 떠났다’는 말은

빌립보에서 무교절을 지키고 떠났다는 뜻입니다.

 

 

 

신랑을 빼앗긴 날에는 금식으로 동참하는

사람들이 진정한 그리스도인입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유월절에 마지막 만찬을 드시고

무교절에 십자가에서 운명하셨습니다.

무교절은 초대교회 사도들과 성도들이 지키던

아주 소중한 그리스도의 율법이기 때문에

신약시대에도 지켜야할 규례입니다.

 

 

www.youtube.com/watch?v=FzqJu6HqPI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