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뱃길=>아라마루 전망대, 아라폭포

 

 

 

5월 1일

근로자의 날

미세먼지는 있었지만

집콕하기엔 따분해서

바람쐬러

인천 아라마루 전망대,

아라폭포에 다녀왔어요^^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먼저 아라폭포를 구경하기로

했는데 물이 뚝 끊겨서

안나오는 겁니다ㅠㅠ

 

 

 

 

 

인공폭포이지만

돌은 모조품인줄 알았는데

만져보니 실제 돌이였습니다.

 

 

 

 

 

아라폭포를 못보고 집에

 가나 하던 찰나에~

물이 촥~~쏟아졌어요

 

 

 

 

 

역쉬 더운 날엔 물구경이 최곱니다

시원하시죠~~~ㅎㅎ

 

 

 

 

 

 

아라뱃길에서 자전거 타다가

멀리서만 바라보다가 직접 가까이서

보니 시원하고 좋았습니다.~

구경하던중에 봄바람이 불더니

물보라가 몰려와 온몸이 젖어버렸음요 ㅎㅎ

 

 

 

 

 

 

이번에 아라마루 전망대입니다.

원형으로 기둥도 없이

떠있는 상태입니다

 

 

 

 

 

 

 

사람들이 빙글 돌길래

우리도 따라서 돌았는데....

 

 

 

 

아래 전망도 좋고

탁 트인 배경이 너무 좋네요

근데 조금 아찔~~

밑으로 아라뱃길

자전거 타는 분들 보이시죠~

 

 

 

 

그러던중 중간쯤에

밑바닦이 훤히 보이는 겁니다

꺅~~~~

후덜덜~~

 

용감히 한걸음 한걸음 기둥잡고

걸어갔어요~~

근데 스릴있고 잼있었어요^^

 

 

 

 

 

아라마루 전망대에서 뛰지 않고

기대지 마시고 첫째도 둘째도 안전입니다~

 

 

 

 

더운 날씨였지만

아라폭포도 시원하고

아라마루전망대도 시원하고

 

 

 

 

 

바람쐬기 좋은 코스였어요^^